안녕하세요 저는 5학년 8반 학부모입니다.
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이 학교 생활에 적응 하지 못하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어려움이 있는건 모두 공감 하실텐데요.
담임 선생님의 노력으로 학교 생활에 웃음 꽃이 피고 있습니다.
귀찮을 수 있는 일임에도 함께 해주시는 마음,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글 올려봅니다.
1.월요일 등교 후 수업전에 운동장 축구활동으로 몸도 챙기고 친구들과 가까워지기
2.월 1회 생일 축하 이벤트 진행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기
더 감사한 부분은 아이에 대한 관찰을 통해 아이가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을 제안 해 주시고, 함께 고민해 보자고 건네시는 말씀에 깊은 울림을 받았습니다.
부모인 저도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반성이 되었습니다.
마음으로 아이를 바라봐 주시는 것 같아 너무도 감사 했습니다.
안기섭 선생님 덕분에 5학년 1년이 아이들에게 더없이 행복 할 것 같습니다.
고맙습니다.